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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케어, 라이트하우스와 시니어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아리아케어 코리아 2022-07-20 17:00:25 조회수 3,061

 

 

시니어케어 플랫폼 기업 아리아케어코리아(대표 인태근)와 장기요양 IT 기업 라이트하우스(대표 김신동)는 서초구 아리아케어코리아 본사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고품질 돌봄서비스의 확산과 첨단 ICT 기반의 케어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리아케어코리아’는 2016년 설립된 전문 재가요양기관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요양 서비스 및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는 요양 시설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요양 시설 알림장 서비스 ‘오늘케어’, 보호자와 요양 시설 입소 상담 연결 서비스 ‘케어하우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리아케어코리아의 방문요양센터에 베타 서비스 중인 라이트하우스의 장기요양 입소 상담 플랫폼 ‘케어하우스’를 시범 도입하여 수급자 모집 확대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ICT 접목을 통한 고품질 시니어케어 서비스 확산, 양사 온오프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및 고도화, 기타 당사자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태근 아리아케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적인 요양시설 매칭 방법에서 벗어나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더 쉽고 편리하게 우수한 요양시설을 연결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양사 협력을 통하여 시니어들이 건강하게 신체와 정신을 관리하여 자기결정적 삶을 살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동 라이트하우스 대표는 “현재 고속 성장 중인 요양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보호자는 부모님을 모실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요양 시설은 수급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요양 시설 종사자와 보호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는 동시에 DX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선진 요양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