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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18년 1월 12일) 아리아케어 코리아, 여의도성모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아리아케어 코리아 2018-01-12 18:40:07 조회수 4,173

캡처.PNG

 

아리아케어 코리아(대표 김준영)는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인지능력 향상 및 인지능력 검사 프로그램 공동연구와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준영 대표와 김용식 병원장은 협약과 동시에 상호 공동연구 및 개발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전문 요양 프로그램을 통한 선진국형 홈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여의도성모병원 치매인지장애센터(센터장 임현국)와 향후 치매 위험도검사 및 인지훈련을 위한 스마케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치매 및 뇌과학, 뇌인지 연구 관련 국책 과제의 공동연구도 실시한다.


또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인지 프로그램에 대한 논문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며, 재가급여 치매 요양대상자와 진료 환자간 서비스의 협력도 약속했다.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환자에 대한 의료와 요양 서비스 역시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김용식 병원장은 "가톨릭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치매관련 빅데이터와 신생 스타트업 기업인 아리아케어의 스마트 기술력을 융합하면 치매 조기 발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리아케어 코리아 김준영 대표는 "요양 프로그램에 있어 인지 훈련 콘텐츠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으므로 국내 최고의 의료진 및 연구진을 보유한 여의도성모병원과의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늘어나는 노인층 인구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