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시대의 노인요양센터 ‘아리아케어’ 뜬다] (MNB 19.04.08 강동완 기자)

2019 창업 트렌드 읽기 

방문요양 서비스를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하여 지난 2016년 8월 창업한 프랜차이즈 ‘아리아케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매월 건강 체크 및 심리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투명한 윤리경영과 IT 기술의 접목을 차별화 포인트로 하여 노인들과 창업자들 모두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2년 6개월 지난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0여 개의 가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증가에 따른 정부의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있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체계적인 시스템의 장점 등을 고려하여 창업전문가들은 아리아케어가 올해 비외식 업종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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