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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헬스20.07.29)[매경 욜드포럼]4년 뒤 일본 같은 초고령사회 진입...'욜드 대상 시니어사업 확장 기회'

아리아케어 코리아 2020-07-30 12:03:22 조회수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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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욜드포럼]4년 뒤 일본 같은 초고령사회 진입..."욜드 대상 시니어사업 확장 기회"] (매경헬스20.07.29)

 

"64~75세를 욜드세대라 지칭하지만, 빠르게 고령화돼 가는 우리나라는 베이비붐세대(1955~1964년 생)까지 확장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사업의 15% 이상을 시니어와 연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경비즈·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2020 욜드 이노베니션 포럼`에 참석한 김영선 경희대 교수(좌장)는 이렇게 말했다.

2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사업 혁신 및 고령친화 분야의 뉴 비즈니스 창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에서 김 교수는 "욜드세대를 위한 새 시장을 이들의 노동 참여를 높여 국내 고령친화산업을 보다 발전시키고, 특히 젊은 고령층(욜드세대)에 대한 새로운 니즈와 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형보 아리아케어 대표는 빠르게 나이 들어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윤형보 대표는 "22~24세 학생들을 가르치다 방문요야양센터 창업을 결심할 때만 해도 시니어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거의 몰랐다"면서 "국내외 정세와 경제 침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우리 주변에서 늘어나고 있는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 시니어 관련 시설들을 보면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자체 조사한 노인통계 데이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수가 증가하는 지역일수록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등 경제학적으로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났고 있다"면서 "4년 뒤 일본처럼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욜드의 생활에 대한 대책과 방안,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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