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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헬스 22.07.20] 건강·욕구 충만한 ‘뉴 실버’가 온다…정책·기술 융합해 산업 육성 나설 때

아리아케어 코리아 2022-07-20 17:13:22 조회수 193

 

매경헬스의 ‘호모100포럼’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정렬 기자국내 실버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매경헬스의 ‘호모100포럼’이 15일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제13회 MBN건강미박람회 현장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정렬 기자


국내 실버 산업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매경헬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린 제13회 MBN건강미박람회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호모100 포럼’을 열고 100세 시대 주요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고령 친화 산업(실버 산업)의 현황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모100포럼’은 행복한 건강 100세를 위해 필요한 제반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산학연 지식공유 네트워크로 의료, 기술, 식품, 운동, 뷰티 등 건강100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호모100포럼’의 공식적인 첫 행사로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 등 정부 기관과 한국시니어 연구소, KT 등 산업계, 경희대 노인학과 등 학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했다.

제론톨로지스트는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제품을 고민하는 전문가를 지칭하는 단어다. 지난 7년간 1만 50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신 아리아케어 인태근 대표는 ‘20대 제론톨노지스트가 본 대한민국 시니어산업’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시니어를 1세대와 2세대로 구분했다.

인 대표에 따르면 1세대 시니어는 피동적, 소극적인 요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특징이 있다. 반면 현재의 2세대 시니어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새로운 것을 희망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그는 “시니어들의 욕구와 태도가 달라지면서 실버산업도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어르신을 돌보고 또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비롯해 정부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역시 실버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인식하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국장)은 의료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복지 정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 증가하는 노인 인구 대비 부족한 돌봄 종사자 등의 현황을 거론하면서 ICT를 이용한 스마트 돌봄 생태계 구축과 재활로봇, 첨단 복지용구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은 국장은 “과거와 현재의 어르신은 건강 상태나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완전히 다르다. 어르신 돌봄이란 기조는 유지하면서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문제 해결 방식을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매경헬스의 ‘호모100포럼’에서 실버산업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가 발표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정렬 기자
이어  ‘고령친화 실버테크 도입을 위한 민과 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 황인호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박사는 ‘인력부족의 시대에 돌봄 로봇의 역할과 도입 과제’를 주제로 노동력 감소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로봇 기술’을 제안했다. 김성재 KT DX플랫폼사업팀 부장은 ‘시니어 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AI, 빅데이터의 활용’이란 주제발표에서 응급알림, 복약지도, 안부 확인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예로 들면서 “시니어 케어를 위한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적극적 활용 및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K21 Age Tech-Service 교육연구단장을 겸하고 있는 김영선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는 ‘고령친화기술(Age Tech)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를 맡았다. 그는 지난 7년 동안 17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 플랫폼(New Aging Platform)을 통해 기업과 시니어 관련 기관(병원, 요양시설, 노인주택, 노인복지관 등)을 잇는 '다리'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 교수는 "결국 고령친화산업의 발전은 연계와 협력에 달렸다"라며 "고령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융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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